이정후, MLB 마이애미전서 5경기 만에 안타…멀티 출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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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마이애미전서 5경기 만에 안타…멀티 출루 활약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침묵을 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서 중견수 뜬공에 그친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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