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KT는 2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T 내야수 천성호, 포수 김준태와 LG 좌완 투수 임준형을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를 졸업한 천성호는 2020년 2차 2라운드(12순위)로 KT에 입단한 내야수로 상무 피닉스에서 군 복무를 마친 군필 내야 자원이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2021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