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파인텍은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 '루트센서(Root Sensor)'와 초소형 자외선(UV) 센서 양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파인텍에 따르면 두 회사는 파인텍의 제조 인프라와 루트센서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월 100만개 이상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루트센서가 개발한 초소형 UV(자외선)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광각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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