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까지도 국민의힘과의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단독 선출 등 결단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주부터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민주당은 늦어도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4일 이전엔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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