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년간 정권별 서울 아파트 시세 변동을 분석한 결과, 진보 정권에서 집값이 훨씬 더 많이 올랐다며, 이재명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한 구조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평당 가격에 30을 곱해 30평형 아파트 가격을 산출한 결과, 정권별 아파트값 상승액은 ▲문재인 정부 6.8억 원(119%) ▲노무현 정부 2.3억 원(80%) ▲박근혜 정부 1억 원(21%) ▲윤석열 정부 0.2억 원(1%) ▲이명박 정부 –0.5억 원(–10%) 순이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30평형 아파트의 정권별 상승액은 ▲문재인 정부 13.8억 원(110%) ▲노무현 정부 6.3억 원(120%) ▲윤석열 정부 6억 원(23%) ▲박근혜 정부 3.4억 원(37%) ▲이명박 정부 –2.4억 원(–21%)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