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는 “제주도 6년 살이를 곧 마친다.세 식구에서 이제 네 식구가 되어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라며 “JTBC 프로그램 ‘혼족어플’을 통해 한 달 살이를 시작했고, 저와 반려견 반달이, 몽실이가 제주도의 자연에 매료돼 1년만 더 살아보자고 했던 게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전했다.
특히 제아는 이효리의 권유로 반려견 한 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밝혔고, “작년에 건강 이슈로 목이 상하게 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라며 그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변화도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이제는 내가 있는 장소는 중요치 않을 만큼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자라났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한 제아는 반려견들과 늘 함께 하기 위해 서울행을 결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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