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지난달 공사 불참을 선언하면서 신공항의 2029년 개항은 물 건너간 상황이다.
박 장관은 "현대건설의 행위가 국가계약법 또는 부정당업자 제재의 대상이 되는지에 대해서 부처 간에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가덕도 신공항 사업 정상화를 위해 기본계획을 수정한다면, 예산이 대폭 늘 수 있다는 문제 제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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