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사회주의 중국보다 자율차 뒤떨어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상우 국토장관 "사회주의 중국보다 자율차 뒤떨어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와 관련, "사실 사회주의 체제를 갖고 있는 중국보다 굉장히 뒤떨어져 있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국 우한 자율주행차 시범도시 등을 거론하며 '자율주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손 의원은 "미국 테슬라가 로보(무인)택시를 출시했고 조만간 1000대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중국 우한은 자율주행차 도시가 됐다"며 해외 자율주행차 상용화 사례를 열거한 뒤 "우리가 너무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