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최전방인 강원 고성 금강산전망대에 오르니 좌측으로는 복원된 북한 GP(감시초소), 우측으로는 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한가운데 쌓여진 흙언덕이 눈에 들어왔다.
금강산전망대에 오르기 전 지난해 10월 북한이 폭파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가 관측 가능하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눈 앞에는 실제로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뒤 쌓아놓은 흙언덕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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