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MBK 보통주 무상소각, 큰 희생 감수하는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홈플러스 "MBK 보통주 무상소각, 큰 희생 감수하는 것"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2조5000억원 상당의 보통주를 전량 무상소각하는 결정에 대해 "대주주의 큰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MBK의 보통주 무상소각을 두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보통주의 경제적 가치가 없어 무상소각은 의미가 없다'와 '법률상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대주주 지분은 소각해야 해 실제 의미가 없다'는 내용에 대한 반박이다.

그러면서 홈플러스는 "채무자회생법 제205조에 따라 지배주주의 중대한 책임이 있어 지분의 3분의 2를 소각해야 하지만,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는 지배 주주 및 임원들의 중대한 책임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다"며 "설사 책임이 있다 하더라도 지분의 3분의2 이상이지 전량을 소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