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를 노리는 LG 트윈스가 kt wiz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이와 관련해 LG 트윈스 구단은 "천성호는 타격과 주루 능력을 갖춘 내야수다.현재 2군 타격 성적이 좋아 1군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팀의 기존 젊은 선수들과 건강한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김준태는 준수한 선구안과 빠른 배트 스피드가 장점이다.왼손 대타로 활용할 수 있고 공격형 포수로 팀 포수 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왼손 투수 임준형은 2019년 LG에 입단해 1군 39경기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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