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눈앞에 둔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경기에서 안타 3개와 볼넷 2개로 맹활약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뛰는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전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린 김하성은 트리플A 타율을 0.226(53타수 12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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