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과 소득 측면 모두에서 상환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 가구가 전체 자영업자의 3.2%에 달하는 등 연체 위험이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1분기 말 자영업 가구의 총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은 16.5%로, 비자영업 가구(24.0%)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자영업 가구는 금융부채가 금융자산보다 2900만원 많은 금융순부채 상황이었지만, 비자영업 가구는 금융자산이 부채보다 2000만원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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