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꾼들이 잡은 물고기는 평생 한 번 보기 어렵다는 심해어 돗돔이었다.
돗돔은 워낙 보기도 잡기도 어려운 어종이라 전설의 심해어로 불린다.
가거도에서 돗돔을 낚시로 낚아 올리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 낚싯대가 90도를 넘어 꺾이더니 아예 부러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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