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가맹점 할인·공공시설 감면 시민제도 내달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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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가맹점 할인·공공시설 감면 시민제도 내달 본격 시행

김제시청 전북 김제시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제고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2025년 관외자 1만 명 시민증 가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야심차게 준비를 했으며, 이번 제도 시행으로 관외 거주자도 김제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제도'는 김제에 주소를 두지 않아도 김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거주형 생활인구 제도로, 디지털 시민증을 통해 관광지 할인, 지역 가맹점 혜택, 시정·문화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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