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청 씨름단 6년만에 전국 모래판 휘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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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청 씨름단 6년만에 전국 모래판 휘어 잡았다

25일 제주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자치도청 씨름단은 24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씨름대회 결승에서 증평군청을 4대1로 제압하며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제주자치도청 씨름단은 첫 주자인 이수석이 아쉽게 패했지만 두 번째 주자인 소장급 이준이 빗장걸이로 김원호를 제압하며 승부를 1대1를 만든 후 청장급 홍지원과 김태성 김지혁이 잇따라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자치도청 씨름단이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19년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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