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3살 위 언니 한 명과 15년 전 병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혼자 지내시는 아버지가 계신다"면서 "엄한 아버지와 고집 센 언니는 자주 부딪혔다"라고 집안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언니는 아이가 어리니까 집에서 먹자고 했고, 결국 아버지는 본인 생일상을 스스로 차렸다.
식사 이후 언니가 아이에게 "할아버지 케이크 촛불 불자"라고 하는 순간 아버지는 "내가 네 자식 초 불라고 너네 불렀냐.파티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밖에서 밥 한번 먹기 힘드냐"라며 역정을 내고 언니네 가족을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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