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년 임기 종료를 앞둔 가운데, 수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며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이 과거 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평가에서 수원만이 조건 없는 ‘적정’ 판정을 받았다”며 “수원은 인재, 인프라, 정주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첨단산업 도시로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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