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9월 중순까지 상서장, 명활성 북문지, 표암 등 3곳의 문화유산에 8억5천만원을 들여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보문동 명활성 북문지에도 경관조명과 주차장 보안등을 설치하고 잔디를 심으며 배수로를 정비한다.
또 표암 일대에 있는 표암재, 유허비, 담, 수목 등에 경관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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