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내달 2일 공식 출범을 목표로 수사팀 구성을 마무리하고 있다.
민 특검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수사팀 배치 인력이 정리됐는지 묻는 기자들에게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답했다.
민 특검팀은 검사 40명의 파견 요청을 완료했으며, 파견 공무원과 특별수사관 인력 구성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