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외형에 흠이 있어 상품성이 낮은 ‘못난이 사과’를 브랜드화한 ‘아름아리’가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 350톤을 기록하며, 과일 부문 주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전체 사과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못난이 사과를 ‘못생겼지만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컨셉으로 재탄생시켰다.
김태형 롯데홈쇼핑 식품팀장은 “경남 거창의 못난이 사과를 아름아리로 브랜딩한 결과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연간 350톤 이상 판매되는 1위 과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해 채널 입점부터 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전방위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유통 플랫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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