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 공주'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지난 5월 29일 국립공주병원에서 개최한 '꿈의 향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캠프는 거점기관 간 단원과 강사진이 함께하는 네트워킹과 몰입형 오케스트라 교육, 음악과 융합예술놀이, 졸업단원 멘토링, 합동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10주년을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의 성장은 지역의 자긍심이자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적 자아를 드러내고 따뜻한 나눔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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