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사업인 '일단 살아보기' 프로그램 경쟁률이 4대1을 웃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충북 이외 지역의 거주자가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옥천지역을 이틀∼엿새간 체류 여행하는 조건으로 팀당 최대 136만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
옥천군은 여행일정과 홍보계획 등을 심사해 이달 중 30팀 안팎의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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