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및 외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 1월 19일 윤 전 대통령을 구속했고 같은달 26일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후 검찰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로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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