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출신(2018년) 포수 강백호(26)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2020년)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35)다.
두 선수의 MVP급 조언이 안현민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5월 첫째 주(4월 28일~5월 4일)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타점(12타점)과 홈런(4개)을 기록하며 조아제약 주간 MVP에 선정되더니, 5월 한 달 동안 27경기 타율 0.333, 9홈런, 29타점, OPS 1.125를 기록하며 풀타임 첫 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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