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들이 괴롭힘을 당했다며 학교에 찾아가 가해 학생을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경남 창원 마산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3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경남도교육청은 피해 교사에게 교권보호 절차를, B군에게는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 있던 학생들에 대한 심리 치료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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