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제12차 후속 협상이 지난 23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시작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은 2015년 FTA 발효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2018년 3월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개시해 11차례 공식 협상을 비롯한 회의를 통해 관련 논의를 지속해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협정이 양국 간 서비스 교역 및 투자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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