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25일 민선 8기 3년 최대 성과로 대형 국책사업과 공공시설 유치를 꼽으며 이를 상향식 모델의 '장흥형 혁신도시' 추진 성과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국책·공공시설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100만명 증가, 정부의 제2차 지방 공공기관 이전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기존 혁신도시가 중앙정부 주도로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하향식이라면 장흥은 창의적 접근을 통해 대규모 국책기관 유치에 성공했다"며 "장흥의 신성장 산업들은 주민소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