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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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

증평군이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다.

지원금은 대출 잔액 1% 범위 내에서 최대 연 1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자녀 수에 따라 1명 가정은 최대 130만 원, 2명 이상은 최대 15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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