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7일도 본회의 열어야…상임위원장·본회의 일정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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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7일도 본회의 열어야…상임위원장·본회의 일정 협의 중"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24일) 여야 원내대표단에서 회동을 가져 (오는) 26일 본회의 개최에 합의했다"며 "그리고 국회의장은 본회의 전까지 예결위원 명단 제출 및 5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했다.

황 대변인은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과 본회의 일정은 (국민의힘과) 협의 중"이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비어 있는 상임위원장 선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27일 본회의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27일에 (본회의를) 하지 않으면 (6월)임시회 내 추경안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며 "예결위 상정과 (국무총리) 인준안 처리 등이 긴급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에도 본회의가 있을 예정으로 하고 있고, 일정 합의 중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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