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안보고서] '2300억弗' 스테이블코인 84%가 가상자산 거래…원화 쓰는 韓 0.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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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 '2300억弗' 스테이블코인 84%가 가상자산 거래…원화 쓰는 韓 0.3% 불과

글로벌 시장에서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비트코인같은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거래가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필요성이 미미한 것으로 해석된다.

스테이블코인의 가치 안정성과 준비자산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경우 디페깅(스테이블코인의 가격이 연동된 법정화폐의 가치로부터 괴리되는 것)과 대규모 상환 요구가 발생해 코인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다.

고경철 한은 전자금융팀장은 "해외 각국의 규제를 보면 민간업체가 발행했을 때 금융시장 충격에 따라 코인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유동성 안전자산을 준비자산으로 보유하게 돼 있다"며 "이런 금융안정 측면을 고려해 안전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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