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7월 시효 만료 앞둔 미수령 환급액 12억 원…프로토 승부식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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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7월 시효 만료 앞둔 미수령 환급액 12억 원…프로토 승부식 가장 많아

7월 시효 기간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게임 미수령 적중 건수는 1만6천건 이상, 총 금액은 약 12억5천만원 넘겨 동일 기간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 미수령 금액도 1억2천여만원 이상 구매 후 적중금 및 환불금 반드시 확인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5년 7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 건수는 총 1만6444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2억5000여 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유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6월 29일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이 일시 발매 중단에 들어간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환급 및 환불 유효기간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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