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반도체 산업, 재생에너지 확보 ‘적신호’…RE100 이행 현실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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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도체 산업, 재생에너지 확보 ‘적신호’…RE100 이행 현실성 낮아

국내 반도체 산업이 재생에너지 확보 한계로 인해 탄소중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기후솔루션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GESI)는 25일 공동 발간 보고서 '한국 반도체 산업,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 실현을 위한 정책 제언'을 통해 "현행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경우 국내 반도체 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가 오는 2032년부터 공급을 초과하고, 2038년에는 공급 부족률이 2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 현재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는 녹색프리미엄 중심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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