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에 탑재할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 비행시험 성공…보라매 수출 날개 달까
안전분리 비행시험은 항공기로부터 유도탄의 외장이 항공기의 구조물 또는 외부 장착물과 간섭 없이 안전하게 분리되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다.
▲ KF-21에 탑재할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 비행시험 성공 / 영상 제공=유용원TV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이라고 불리는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사업은 KF-21에 탑재돼 전쟁 초기 적 후방의 핵심표적을 장거리에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 미사일을 국내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운용개념 / 이미지 제공=방위사업청 방사청은 앞으로도 시험용 항공기를 이용해 기술 비행시험, 개발시험 평가와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잠정 전투용 적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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