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한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상식에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3명과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외 유공 인사 4명 등 총 27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정부는 1971년부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와 그 유가족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외 유공 인사에게도 2017년부터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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