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혁신 '투트랙' 국민의힘, 선명성 '흐릿' 지적만
동시에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투트랙' 전략이 선명성만 흐린다는 지적을 내놓는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첫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간 제기된 논란과 의혹을 두고 총공세를 펼쳤다.
곽규택 의원은 김 후보자의 금전거래 의혹과 관련해 "2018년도에 1억4000만원의 돈거래 한 것을 7년 동안 변제를 하지 않다가, 정치자금 의혹이 제기되니까 총리로 지명된 다음에 채무 변제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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