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이 발명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의류관리기 분야의 국제상품명칭이 ‘의류 세탁 및 탈취용 스팀 캐비닛’으로 새롭게 채택,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누리집을 통해 전 세계 출원인들에게 공개됐다.
특허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니스 국제상품분류 제13판’이 제35차 니스 전문가 회의 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러(LG전자)’, ‘에어드레서(삼성전자)’로 널리 알려진 의류 세탁 및 탈취용 스팀 캐비닛은 국내 기업이 발명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회의에서 국제 상품명칭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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