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을 4위로 마쳤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카타르에 세트 스코어 0-3(21-25 20-25 23-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지난해까지 AVC 챌린지컵으로 불린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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