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미국으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줄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의 FDI는 528억 달러(약 72조원)로, 작년 4분기의 799억 달러(수정치·약 109조원)에 비해 약 34% 감소했다.
이는 달러 기준으로 2022년 4분기에 424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라고 로이터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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