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2025년 누적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국내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리드옴므’가 자사몰 외 최초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단독 입점해 25년 누적 기준 전년 대비 343%에 가까운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
조재희 네이버커머스 리더는 “각양각색의 SME 성장을 이끌어온 네이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션 브랜드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솔루션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해짐에 따라 네이버 패션 카테고리의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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