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총장 임기훈)와 대한민국 육군협회(지상군연구소장 최영철)는 23일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 용산 소재) 대강당에서 군 관계자, 대학 교수, 방산업체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미래’를 주제로 KNDU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육군 관련 정책부서, 한국국방연구원, 육군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스롭그루먼 등 산·학·연·군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상군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임기훈 국방대학교 총장은 “과학기술이 주도하는 혁신은 산·학·연·군의 핵심역량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실현될 수 있으며,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미래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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