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에 ‘영화 할인쿠폰’ 포함...CGV·롯데시네마 높아지는 기대감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속적인 경기 부진과 민생 회복을 위해 총 30조500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다.
한 영화관 업계 관계자는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결국 영화라는 콘텐츠”라며 “그러나 최근 투자 심리 위축으로 양질의 콘텐츠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이뤄져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고, 그래야만 장기적인 업황 회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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