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달부터 국지도 78호선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연천읍 상리 4.25㎞에 대한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절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달 도로구역 결정을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해 내년 보상과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접경지역의 교통 낙후도를 개선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건설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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