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의 외손자인 클립튼 트루먼 대니얼(67) 씨가 "한국인들이 제 할아버지를 '10초 만에 참전 결정을 내린 사람'으로 기억해 준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루먼은 대통령이기 전에 '책을 좋아하는 할아버지'였다고 밝혔다.
대니얼 씨는 1995년 할아버지에 관한 회고록을 펴내는 등 트루먼 대통령의 업적을 기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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