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등 23개 시군에 소하천 준설비용 5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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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등 23개 시군에 소하천 준설비용 50억원 지원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일선 시군에 소하천 준설 비용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총연장 3천15㎞) 준설 사업비는 올해만 250억원에 달하지만, 시군이 관리하는 소하천(총연장 2천984㎞)은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준설 예산이 부족한 곳이 많아 지원을 결정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를 원칙으로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군이 관리하는 소하천에도 경기도 재정을 긴급 지원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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