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트로스트’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는 자가 진단 우울증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울감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로스트의 우울증 검사는 우울 상태를 1단계(정상)부터 4단계(심각)까지 나뉘는데 4단계(55.4%)와 3단계(23.8%) 응답자가 전체의 약 79%를 차지했다.
트로스트 관계자는 “많은 사용자가 디지털 자가 진단을 통해 감정 변화를 자각하고 있는 흐름이 확인됐다”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심리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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