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추진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무료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을 연말까지 운영하며, 앞으로도 접종 대상을 점차 넓혀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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