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원인?…서울 '지하수 유출' 16년 만에 13만t→22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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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원인?…서울 '지하수 유출' 16년 만에 13만t→22만t

서울 시내 곳곳에서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심도 굴착 공사로 인한 지하수 유출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서울 시내 유출 지하수 하루 발생량은 2008년 13만7912t에서 2010년 14만8916t, 2012년15만7797t, 2014년 16만9389t, 2016년 18만4897t, 2018년 19만659t, 2020년 19만5649t, 2022년 21만4052t, 지난해 22만2476t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시는 "지하수 유출로 인한 장기적 지반 약화와 건물·도로 등 도시 인프라 안정성 저하로 심리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반 침하 사고가 지속 발생하므로 유출 지하수 발생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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