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025 파리 코리아 엑스포'에 관내 기업 10곳의 참가를 지원해 총 124건, 25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구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왔다.
2024년 강남구 수출액은 133억달러로 전년보다 22.4% 늘며 2011년 이후 최고 증가율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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