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신사업 진출을 선언한 삼성전기(009150)와 LG이노텍(011070)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차세대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자로 떠올랐고, LG이노텍은 로봇용 카메라모듈 진출에 힘을 싣는다.
(사진=무라타 홈페이지 갈무리)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미국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마벨 테크놀로지에 실리콘 커패시터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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